# "광교신도시는  수원을  명품도시로 만들 기회"

> 박찬숙의원,'수원 문화명품도시로 태어나야한다"정책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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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8-01-09T06:47:21+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0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광교신도시는  수원을  명품도시로 만들 기회"”, 2008-01-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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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이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명품 도시로의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뤄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오후 박찬숙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주최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수원, 문화명품도시로 태어나야 한다’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은 ‘수원의 도전과 응전’이라는 발표에서 “수원이 대전환에 가까운 큰 변화를 이룰 있었던 기회가 세 번 있었지만 모두 성공적이지 못했다”며 “광교신도시가 네 번째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석철 학장은 “정조의 수원화성 축조, 경부선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삼성전자와 성균관대의 수원입지 등 세 번에 걸쳐 비상할 수 있던 도전의 기회가 성공으로 맺지 못했다”고 전제했다.

그는 광교신도시가 분당과 같은 주거도시가 아니라 서울과 인천공항, 평택항만과 연결돼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는 등 서해안의 내륙도시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는 발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맹형재 건국대 예술문화대학장은 수원 지역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지역의 문화정체성과 브랜드를 창조함으로써 문화명품도시로 탄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찬숙 의원은 “수원은 (문화적)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수원의 발전과 성장에 방점을 찍고 싶은 생각에서 30번째 정책토론회를 이곳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문수 경기지사를 비롯해 남경필(팔달구), 고희선(화성시) 국회의원, 김용서 수원시장과 홍기헌 의장,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영화감독 심형래(‘디 워’)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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