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상업지구 수원의 문화.역사성 살려야"

> 김문수 지사,중심상업지구 디자인 가이드라인 보고회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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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8-01-11T07:15:39+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2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광교 상업지구 수원의 문화.역사성 살려야"”, 2008-01-1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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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공간 연계계획과 디자인 지침이 다음달 말까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지침 수립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광교신도시 실시계획변경(안) 승인을 완료해 구역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디자인 가이드라인 중간보고회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용서 수원시장,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공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보고는 지난해 10월 4일 발표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씨의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 공간 연계 계획’ 초안을 바탕으로 중심상업지구의 도시경관(스카이라인), 광장(플라자), 거리 등 공간 구성과 연계방안의 디자인 컨셉 등이 이뤄졌다.

(주)진아건축도시 측은 행정타운과 비즈니스파크, 주거시설을 삼각축으로 건물 높이를 고려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도시경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역동적인 명소로 연출할수 있는 광장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1.5㎞의 보행축을 연결해 ‘활기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위한 거리 연계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김문수 지사는 지나치게 서구 지향적 디자인보다는 화성행궁 등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독특한 전통을 담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영통 삼성전자 단지에서부터 광교산까지 연결축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서 시장도 스카이라인만을 강조한 나머지 건폐율이나 용적율을 규제해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신도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선 최소 20년 이상이 지나야 한다며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수원컨벤션센터를 부각해 광교신도시의 도시구조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

한편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도청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컨벤션센터, 광교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등 신도시의 핵심시설이 자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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