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의왕시 경계교통위해 도로개설키로

> 양지자체,황구지천 중심 수변공원조성에 국도비지원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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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8-01-21T05:52:08+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1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의왕시 경계교통위해 도로개설키로”, 2008-01-2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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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의왕시는 두 지자체 경계간 교통해소 대책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공감하고 도로 확장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황구지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 조성에 대해 국도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수원시와 의왕시는 수원시청에서 왕송호수공원 주변 현안 사업에 대한 협의를 갖고 시 경계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호수공원 주차장 조성, 황구지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 회랑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의왕시는 월암동과 수원시 입북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800m 구간에 폭 15~20m로 확장하는 도로 개설을 수원에 요청했다.

수원시는 임마누엘 전자와 왕송저수지를 연결하는 2-63호선 도로(500m 구간)에 대해 현재 인근에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GS건설 측이 현재 15m폭 도로를 20m로 확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건축 승인했다고 밝혔다.

월암교에서 임마누엘 전자로 연결되는 1-72호 도로(길이 500m, 폭 3m)는 GS 아파트 입주 시기인 2009년에 맞춰 도로확장공사(사업비 70억원)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투융자 심사를 마쳤다.

의왕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운호수~왕송호수를 연결하는 ‘건강생태회랑’과 관련해, 수원시는 황구지천 수변공원 조성은 하천 양쪽과 접한 토지매입이 선행돼야 한다며 시 자체 예산으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수원시는 황구지천이 오는 4월 국가하천(관리 서울국토관리청)으로 변경되므로 정부와 경기도, 황구지천 권역 5개 지자체가 합동으로 사업으로 검토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의왕시가 요청한 8천100㎡ 면적의 황송호수 제방 하구 주차장 조성에 대해 수원시는 주변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해제 등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 의왕의 왕송호수공원 사업에 대해서도 주변 종합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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