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수원의 미래’ 서수원서 이끌 터”

> 권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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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수원일보
- 발행: 2008-02-11T15:19:37+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0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이기우 “‘수원의 미래’ 서수원서 이끌 터””, 2008-02-1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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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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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에 대해.

**▲신분당선의 호매실 연장을 건교부에 요청해 2006년 7월 공식적인 발표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단계별 착공으로는 늘어나는 서수원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신분당선은 여러 지역을 관통하는 만큼 인구 증가에 따른 환경 변화를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정부에 요구해야 합니다. 신분당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전철 노선 변경도 필요합니다. 신분당선과 수인선 사업으로 권선구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입니다.

**―수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입장.**

▲ 현재 시스템으론 교통, 주택, 의료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발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절차나 권한에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도와 정부도 수원 광역화 필요성에 대해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라는 상징성과 수도권 발전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광역시 승격을 고려해야 합니다. 광역시 승격은 수원과 수도권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

▲국가안보가 물론 중요합니다만 관제기술과 비행기술의 발달로 주력기종이 후방에 배치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기종이 없는 수원비행장이 그대로 존치돼야 한다는 정부의 논리는 모순입니다. 지난해 4월 김진표 의원과 함께 국방부 장관을 만나 비행장 이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비행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피해보상이 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하며, 국도 1호선의 비상활주로도 이중 규제이므로 반드시 해제돼야 합니다.

**―영세자영업자나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은.**

▲2004년 공동발의한 재래시장 육성 특별법이 제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형할인매장의 무차별적인 공세로 인해 침체된 재래시장의 경쟁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이며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시장의 대형할인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자구노력과 특성화된 지원전략을 더해 수원지역 재래시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인선 수원구간 지하화와 주박소 부지 이전.**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수인선의 조기 완공이며, 지중화 요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합의점을 도출해야 합니다. 산본역의 사례처럼 지상역으로 개발하면서 동시에 인근 지역을 중심 상가로 만들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준 부분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지상역으로 하되 인근 지역을 서수원의 중심상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얻어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수원 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한 것은.**

▲4년 동안 행정복합타운 조성, 교육환경 개선, 종합병원 유치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서수원에 2천400억원이 투자되는 700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유치가 확정돼 실사까지 마쳤습니다. 서수원이 발전하는데 있어 걸림돌은 비행장, 그린벨트 등 이중 삼중의 규제입니다. 첨단산업단지를 비행장 부지에 유치하게 된다면 앞으로 수원을 먹여 살릴 것입니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수원 발전을 위해 교통과 교육, 의료서비스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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