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원에 법조타운’ 시일 걸릴 듯

> 道, 경기도 건설본부 후보부지 아직 매각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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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8-04-14T16:37:28+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00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서수원에 법조타운’ 시일 걸릴 듯”, 2008-04-1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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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시는 수원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의 서수원 지역 조성(본보 4월 8일자 보도) 여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또, 법조타운 후보지인 경기도 건설본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기도가 아직 매각 의사나 계획을 정리하지 않아 위치를 놓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김용서 시장이 지난 2월 김진권 수원지방법원장이 취임한 직후 법조타운을 서수원 지역에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법조타운은 광교신도시 내 6만5천858㎡ 부지에 입주를 추진하고 있으나 조성원가인 부지매입비만도 1천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영통구 원천동의 법원,검찰청 부지를 매각해도 750억원으로는 광교신도시 내 부지 매입조차 어려워 법조타운의 서수원 조성이 거론되고 있다.

시는 법원 등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밖에 위치한 경기도 건설본부 부지(권선구 금곡동 LG빌리지 인근)를 법조타운 후보지로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법조타운의 서수원 조성은 시와 법원 등 양자 간 의견 교환 수준 정도로 협의되고 있는 사항”이라며 “도 건설본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기도가 아직 부지 매각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서수원 입지에 대해 더 지켜봐야 한다”며 법조타운 부지 위치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기까진 시일이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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