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110만 수원시 경관계획이 없다

> 2006년부터 추진, 지난해 연구 용역 검토가 전부
> 市 조직개편으로 담당 부서 바뀌어 원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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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8-04-28T16:37:26+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0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인구 110만 수원시 경관계획이 없다”, 2008-04-28,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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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수원 도시경관계획’수립이 연구 용역 검토 수준에 머무르고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수원시가 인구 110만의 광역도시 규모인데다 광교신도시 등 개발이 확대되고있고 광역시 추진 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체성있는 도시로서 경관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지난해 수원 경관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나, 경관법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관 계획 수립에 시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 동안 수원시 경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해 온 것이 전부다.

특히 지난 10일 시 인사와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경관계획 담당 부서가 도시계획과에서 신설된 도시경관과로 넘어가면서 계획 수립을 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 상황이다.

도시경관과 관계자는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는 지난해 나온 연구 용역 결과가 전부”라며 “도시 환경 여건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향후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장기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비로소 경관법이 제정돼 이 법의 테두리에서 경관계획 수립이 진행돼야 한다”며 “단시일 내에 경관계획의 방향과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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