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濟南시등 韓中 24개도시연합뜬다.

> 경기도 12개시,산둥성 12개시 대표 靑島서 창설 서명식, 도시간 상호협력 추진키로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정하 기자
- 발행: 2008-05-29T22:29:52+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4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濟南시등 韓中 24개도시연합뜬다.”, 2008-05-2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43

---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수원시를 포함해 도내 12개 시·군이 중국 산둥(山東)성의 12개 도시와 양국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는 도시연합을 구축했다. 광역자치단체간 공동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29일 중국 산둥성의 칭다오(靑島)에서 지앙따밍(姜大明) 산둥성장과 '경기-산둥 도시연합' 창설에 합의, 두 지역의 12개 도시간 상호 지역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산둥 도시연합'은 도내 수원, 부천, 고양, 안양, 용인, 화성, 평택, 시흥, 광명, 광주, 김포, 포천과 산둥성의 지난(濟南), 웨이하이(威海), 칭다오(靑島), 웨이팡(삼수변+維 坊), 옌타이(煙臺), 쯔보(淄博), 둥잉(東營), 르쟈오(日照), 료청(聊城), 빈저우(濱州), 타인안(泰安), 라이우(萊蕪) 등 양국 12개 도시가 참여한다.

이들 도시들은 이전부터 자매결연이나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교류해 오던 도시들로 하나의 연합체로 구성해 경제,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도시연합은 김 지사가 지난해 4월 산둥성 지난(濟南)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의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연합으로 경기도와 산둥성은 매년 1차례씩 두 지역을 오가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제1차 총회는 오는 9∼10월 중 포천에서 열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도시연합의 창설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가 한 차원 높은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내어 앞으로 다양한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지앙따밍 성장도 "이번 도시연합 결성을 계기로 양지역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경기도와의 공동번영을 위해 기존의 우호협력관계를 자매결연관계로 격상시키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최영근 화성시장, 송명호 평택시장 등 도내 12개 지역 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중국에서도 해당 도시 시장들이 배석했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29943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