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개 지역 행정구역 경계조정

> 탑동 등 도시재개발 등으로 인구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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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정하 기자
- 발행: 2008-06-09T15:25:18+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29개 지역 행정구역 경계조정”, 2008-06-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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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및 재건축, 도로건설 등으로 행정구역 경계획정이 필요한 탑동 등 6개 동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재건축 및 대규모 시설 유치 등으로 인구가 늘거나 감소한 관내 탑동 등 6개 동 29개 지역 토지주와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난 2006년 권선구 행정타운이 들어선데다, 고향의 봄길이 개통한 탑동지역은 도로를 기준으로 새로운 경계획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탑동지역은 법정동은 고색동으로, 행정동은 서둔동에서 평동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또 수원역 앞 매산동 매산로1가와 2가도 고등동 주거환경개선 사업 여파로 경계조정이 불가피하고, 망포동 일부 지역도 인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신동지구로 경계획정이 추진된다.

시는 동 지역의 주민여론 수렴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 검토를 마친 뒤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및 수원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9월께 입법예고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파장동 등 관내 전체 10통 53반을 감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마련, 이달 열리는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세대가 급격히 감소한 파장동(3개 통 7개 반 감축)과 율천동(5개 통, 33반), 성역화사업이 추진되는 연무동(1개 통 4개 반)과 행궁동(3개 통 11개 반)이 감축된다. 반면 주상복합 신축 등으로 인구가 늘어난 인계동과 영통1동은 각각 1개 통, 1개 반이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경계조정은 주민의 생활권, 교통, 학군, 경제권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방단체간ㆍ지역간 이해와 갈등이 많다”면서 “합리적인 조정을 위해 충분한 의견 수렴과 행정운영의 적정화를 고려해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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