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지난 8일 영흥공원 축구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영통구 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영통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내 축구 동호회 18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지난 1일 영흥공원 축구장과 만석공원 축구장에서 예선전을 치러 본선 진출한 4개 팀이 경기를 펼쳤다.

우승은 동수원 축구회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매원 축구회, 3위는 산남, 한울 축구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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