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14일 영통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지역 사회 결식 아동 돕기를 위한 여름 음악회를 열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 40명으로 구성 된 영통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이번 여름 음악회는 결식 아동의 실상과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시하고 관련 동영상 상영과 함께 현장모금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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