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순항중'...2026년 완공

사업비 109억원 투입, 연면적 22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주민센터, 동아리실, 헬스장 등 주민 복합커뮤니티 시설 조성
강화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조감도.
강화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조감도.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강화군이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현재 선원면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됨에 따라 향후 폭발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 수요 대처를 위해 지난해부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존 선원면사무소는 1989년 건립돼 노후한데다 연면적이 1497.18㎡로 협소해 주변 여건 변화에 발맞춘 청사 건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1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선원면 금월리 25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043㎡,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의 새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사에는 주민센터 뿐 아니라 다목적홀, 탁구장, 동아리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주민들의 여가, 문화 공간 등의 기능도 함께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2023년 투자심사와 공공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올해 3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4월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5월에는 토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실시설계 등 남은 절차도 신속히 추진해 올해 공사에 착공하고 2026년 주민복합센터 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도영 군수권한대행은 “새롭게 변신할 선원면 주민복합센터는 주민들에게 교육, 건강,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