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오산시는 다음달 6일 관내 시 운영 6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오산시청 물놀이장(성호대로 141) △맑음터공원 물놀이장(오산동 755)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세교동 627) 등 3곳을 운영해왔으나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해왔다.
이에 시는 신규 물놀이장 조성에 나서 올해 새롭게 △오산천 오색물놀이터(오산동 822, 오산스포츠센터 뒤편)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수청동 623-1, 더샵 오산센트럴 인근) △마중숲 물놀이장(세교2지구 7단지 인근, 청학동 273) 등 3곳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오색물놀이터와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서 경기도, 경기도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2차례에 걸쳐 특별조정교부금(도비 25억원)을 확보해 신설을 추진했다.
또 마중숲 물놀이장 역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 협의를 통해 세교2지구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기부채납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올해 신규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놀이장은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은 토·일요일만 운영하며,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휴장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쉼 없이 운영된다.
이권재 시장은 “올해는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돼 우리 시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위해 국·도비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