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물놀이장 7월 6일 개장…올해 3곳 신설

7.6~7.14 주말만 운영, 방학시즌 7.16~8.18 매주 월요일 제외 지속 운영기존 시청·맑음터·죽미체육공원 3곳, 올해 신규 오색·마중숲·아래뜰공원 3곳 추가 운영
오산시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
오산시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오산시는 다음달 6일 관내 시 운영 6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오산시청 물놀이장(성호대로 141) △맑음터공원 물놀이장(오산동 755)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세교동 627) 등 3곳을 운영해왔으나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해왔다. 

이에 시는 신규 물놀이장 조성에 나서 올해 새롭게 △오산천 오색물놀이터(오산동 822, 오산스포츠센터 뒤편)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수청동 623-1, 더샵 오산센트럴 인근) △마중숲 물놀이장(세교2지구 7단지 인근, 청학동 273) 등 3곳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오색물놀이터와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서 경기도, 경기도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2차례에 걸쳐 특별조정교부금(도비 25억원)을 확보해 신설을 추진했다. 

또 마중숲 물놀이장 역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 협의를 통해 세교2지구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기부채납을 이끌어냈다.

오산시 물놀이장 개장 홍보물.
오산시 물놀이장 개장 홍보물.

이로써 올해 신규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놀이장은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은 토·일요일만 운영하며,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휴장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쉼 없이 운영된다.

이권재 시장은 “올해는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돼 우리 시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위해 국·도비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