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비상근무에 지친 공직자에게 '건강한 휴식' 주문

전직원에게 특별휴가 2일 부여, 광복절 다음날인 16일 휴가 사용 적극 장려“징검다리 휴일 연휴 삼아 그동안 지친 심신 달래고 가족과 건강한 시간 보내달라” 당부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전직원에게 특별휴가 2일을 부여하고 광복절 휴일 다음날인 16일의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면서 "'건강한 휴식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 시장의 '건강한 휴식' 주문은 지난 1월 양감면 수질오염 사태를 시작으로 6월 아리셀 공장화재 등 잇따른 사회재난과 폭염·폭우 등 자연재난 대응에 3000여 공직자들이 야간과 주말까지 업무를 이어가면서 피로가 누적돼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휴식이 필요하다"며 “징검다리 휴일을 연휴 삼아 직원들이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성시에는 황금해안선 등 서해안과 남양성모성지, 송산 공룡알화석산지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며 “이번 연휴를 기회로 삼아 아름다운 화성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특별휴가 부여와 징검다리 휴가 장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