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주시지부·점동농협→양평군, 농협 양평군지부·지평농협→여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를 비롯, 여주시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은 양평군에 680만원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와 지평농협은 여주시에 650만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겐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금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시 지역화폐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 e음 누리집 또는 전국 NH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지부장은 “상호기부를 통해 여주와 양평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서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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