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경기도에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 지난달 26~28일간 누적 적설량 38cm…초평동 일대 비닐하우스·축사 등 대거 파손
> - 이권재 시장 “피해 농가 등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찬혁 기자
- 발행: 2024-12-07T05:49:14+09:00
- 섹션: 뉴스 > 지역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96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오산시, 경기도에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2024-12-0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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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권재 오산시장이 초평동 설해피해 농가를 방문,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사진: 이권재 오산시장이 초평동 설해피해 농가를 방문,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오산시는 관내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 복구 및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28일 동안 누적 적설량이 38cm인 기록적인 눈이 내렸고, 이로 인해 8개 동의 농가, 소상공인, 기업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시가 집계한 피해액은 총 18억원으로, 그 중 초평동이 16억원으로 대부분의 피해가 집중됐다. 초평동 일대의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대거 파손된데다, 개별 농가 차원에서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 규모도 커 정부의 지원 없이는 복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5일 비닐하우스, 축사가 밀집해 폭설 피해가 큰 초평동 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의 어려움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함을 청취했다.

(사진: 오산시 초평동 폭설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모습. (사진=오산시))

(사진: 오산시 초평동 폭설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모습. (사진=오산시))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 피해를 입은 지자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로, 선포된 지역은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또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들에게는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통신요금, 전파사용료 등이 감면되고, 농지보전부담금과 TV수신료가 면제되는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된다.

이권재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는 물론,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소상공인, 기업인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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