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자살 고위험 시기(3~5월) 집중 관리 강화

자살 예방 집중 홍보 및 자살 고위험군 적극 발굴백경현 시장 "자살 예방과 생명 사랑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구리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 강화 안내문.
구리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 강화 안내문.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에 맞춰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집중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봄철 자살률이 계절적 요인과 구직 스트레스 등 사회적 요인이 연관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자살 예방 홍보와 집중 관리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09’ 현수막 게시 △관공서, 공동주택, 병의원 등에 ‘자살 관련 도움기관 정보’ 전단지 및 포스터 배포 △공원 내 로고라이트 운영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내 자살 예방 상담 안내 광고 게재 △자살 고위험군에 안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살 예방에 힘쓴다는 복안이다.

한편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24시간 운영) ☎109, 구리시자살예방센터(주간운영) ☎031-556-8644 등으로 연락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자살예방센터 ☎031-523-8687(구리시보건소 3층) 및 홈페이지(www.gurimhc.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집중 관리를 통해 구리시민의 자살 예방과 생명 사랑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