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 참석이재준 시장, “재난 대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
이재준 시장(앞줄 가운데)과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앞줄 가운데)과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재준 수원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인사말,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안정 대책 추진 보고, 군 현안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협의회를 주재하면서 “재난에 대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협조”라며 “재난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막상 재난이 닥치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리스크, 북한의 도발, 분열된 정치 등으로 그 어느 것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사회 안보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자체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