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서호천 살리기에 1천500억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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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추상철&nbsp;기자
- 발행: 2008-08-12T23:01:00+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서호천 살리기에 1천500억투입”, 2008-08-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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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을 가로지르는 4대 하천 중 서호천을 살리기 위해 2010년까지 1천500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화성시 송산동에 소재한 수원하수처리장이 2011년경에 처리용량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호천 중,상류지역의 하수처리를 위해 화서동에 서호천 하수처리장을 2010년 건립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체육시설을 건립한다. 시는 8월중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에 대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오는 2009년까지 1일 처리용량 1만톤 규모로 서호저수지 수질정화시설 및 정화습지를 조성해 수원8경중 하나인 ‘서호낙조’를 볼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서호저수지에 수질 정화시설등이 들어서면 수질개선효과와 함께 악취를 없앰으로써 COD 8.0㎎/ℓ 이하의 살아있는 저수지를 만들어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시민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서호저수지 준설작업은 환경부와 협의해 국비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서호천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인 생활오수의 하천유입을 막기위해 지난해 8월 파장동 보건환경연구원부터 서호저수지까지 서호천 1.8km구간에 대해 오수와 빗물을 분리하는 분리벽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수원시 물관리 10개년 중장기계획을 추진해 COD(화학적산소요구량) 25.0㎎/ℓ가 넘는 서호천의 수질악화 주된 요인인 생활하수와 오폐수의 유입을 차단 지난해 말 6.725㎎/ℓ로 크게 개선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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