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빛'과 '물' 의 도시로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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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정하&nbsp;기자
- 발행: 2008-08-13T17:59:38+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0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광교  '빛'과 '물' 의 도시로 가꾼다.”, 2008-08-13,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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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과 물이 어우러진 광교신도시 도시 경관 디자인 조감도. ⓒ경기도시공사 제공)

수원의 상징 광교산과 원천호수가 광교신도시에서 '빛'과 '물'이 어우러진 도시 경관 디자인으로 거듭난다.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의 조경 모티브를 광교산의 '빛'과 원천호수의 '물'에서 착안해 이를 가미한 도시 디자인을 광교 전역에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의 허파인 광교산의 지역적 상징성을 살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빛으로 연출하고, 광교신도시 내에 있는 원천호수의 물을 형상화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한다. 또 물, 나무, 돌 등 주위의 자연친화적인 요소와 향토문화를 연계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도시의 야간경관 디자인과 색채디자인, 옥외광고물과 공공시설물 디자인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파워센터 설계 업체 선정도 우리나라 최초의 자족형 성곽도시인 수원 화성의 봉수대를 형상화한 '에콘힐(위니 마스 Winy Mass)'이 선정됐고, 광교 호수공원 설계공모전 1차 참여의향서 평가에서도 광교의 자연적인 조건을 활용한 업체들이 우선 통과됐다.

공사는 다음 달 중 이런 경관 디자인이 적용된 광교신도시 명품 디자인 전략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디자인 커미셔너(경기도 디자인총괄 추진본부장 맹형재)를 위촉해 광교신도시 공공디자인 자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라면서 "수원의 대표성과 지역성을 적용해 '명품'의 이미지를 덧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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