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가 국가재난관리 유공 3관왕을 수상한다.
시는 이천시(단체)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단체)는 국무총리 표창,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개인)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고 민.관.군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 분야 등 피해복구를 조기에 추진했으며, 특별피해조사단 운영 및 신속한 피해조사,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을 했다.
특히 원스톱 행정지원을 통해 지원기준에 미달된 피해 농가(축산, 농업분야 등)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지원금 지급과 공공시설 복구사업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참여한 결과 2022년·2023년·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폭염 대비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한 활동,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점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예찰, 겨울철 제설 지원 활동 등 시와 긴밀하게 협력,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 2023년 전국 2위, 2024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시를 비롯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많은 단체와 기관이 애써주고 있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같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긴밀하게 협력해 최선의 재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