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임산부·가족 함께 출산·육아 준비 위한 ‘온가족 출산 클래스’ 운영

10월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간 제약 없이 참여 가능
하남시, ‘온가족 출산 클래스’ 운영 홍보 포스터.
하남시, ‘온가족 출산 클래스’ 운영 홍보 포스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하남시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비대면 출산준비교실 ‘온가족 출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보건소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정서적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 육아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온가족 출산 클래스’를 통해 가족 참여형 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 교육은 하남시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그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가족 출산 클래스’는 ▲임신주수별 신체·정서 변화 이해와 관리법 ▲분만과정과 통증 대처법 ▲산후우울 예방 ▲신생아 돌보기 ▲초기 수유법 등 출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다룬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했다.

또한 시는 미사보건센터에서 ‘1:1 모유수유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개별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산모의 신체 회복과 육아 자신감 회복을 돕는 섬세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