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주차장 7월부터 한시 무료 개방

기존 1층서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대폭 확대...총 80면7~8월 2개월 무료 시범 운영...9월 센터 정식 개관 시점부터 유료 전환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전경. (사진=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광주시는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본격 개관에 앞서 오는 7월 1일부터 어울림센터 내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구 송정농협과 인근 음식점,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통합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약 2년에 걸쳐 신축된 도시재생 복합시설로, 지난 4월 준공을 마치고 현재 실내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어울림센터는 ‘송정동 행복마을 관리소’가 입주해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향후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복합 주민편의시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주차장은 기존 1층 규모에서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대폭 확대되며 총 80면(△일반형 43면 △확장형 23면 △경형 7면 △장애인 2면 △친환경차 5면)의 주차 공간이 만들어졌다.

한편 주차장은 7~8월 두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9월 센터 정식 개관 시점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박기주 건설과장은 “주차 공간의 확보는 주민 정주 여건과 주거 환경 개선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주차장 개방이 우전께 마을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