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1차 심사 통과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 진행2차 심사거쳐 23개 우수과제 선정시 3년 연속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영예 예상
올해 4월 하남시청에서 열린 공공서비스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올해 4월 하남시청에서 열린 공공서비스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1차 서면심사가 통과되면서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정책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문제를 발견해 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며, 시는 올해 ‘장애인 가족 간의 유대와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 과제로 참여했다.

시는 지난 5개월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고 기획조정과, 노인장애인복지과,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과 함께 총 13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해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해 왔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인 형제자매의 정서적 고립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며 정서적 회복과 상호 소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한 점에서 크게 의미가 있다.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23개 우수과제에 선정되면 하남시는 2023년 ‘우리가 만들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하남형 원도심 상생 프로젝트 치매환자지킴이 '손잡고 동네방네'’에 이어 3년 연속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