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시내권 ‘노선형 친환경 저상 똑버스’ 시승 행사 성료

노선형 똑버스까지 24대 운영...11월 신둔 3대, 마장 5대가 신설 예정김경희 시장 "지속적인 교통체계 개선 통해 시민 편의 강화하겠다"
김경희 이천시장(왼쪽 7번째)이 ‘노선형 똑버스’ 2대 증차를 기념하는 시승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왼쪽 7번째)이 ‘노선형 똑버스’ 2대 증차를 기념하는 시승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는 12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김경희 시장을 비롯, 박명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과 주요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권역 ‘노선형 똑버스’ 2대 증차를 기념하는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은 새롭게 도입된 노선형 똑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운행 방식과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행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증차된 노선형 똑버스(D13·D14)를 직접 시승하며 운행 시간, 주요 정류소 안내, 승차 예약 방법 등 이용 절차를 체험했고, 똑버스의 편리성과 향상된 접근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새로 도입된 노선형 똑버스는 25인승 친환경 중형 전기 저상버스로, 좌석 16석 외 입석도 가능해 기존 똑버스 보다 수송 능력이 향상됐다. 

시민은 호출 앱 ‘똑타’를 통해 간편하게 탑승 예약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전화 호출 서비스(☎1688-0181)도 제공된다.

이번 노선형 똑버스까지 더해져 24대(시내권 14, 장호원7, 율면 3)가 운영되며, 앞으로 11월에는 신둔 3대, 마장 5대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의 똑버스는 비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을 정비하면서 교통소외지역 희망택시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5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이뤄 지난 8월 말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시승식은 시내권역 노선형 똑버스를 시민께 직접 소개하고,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