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민자치 정약용 투어' 개최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정약용 발자취 따라 자치 정신 되새겨문명우 시 행정지원과장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 다지는 계기"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이 ‘2025년 주민자치 정약용 투어’를 가지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이 ‘2025년 주민자치 정약용 투어’를 가지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는 15일 정약용 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정약용 투어’를 가졌다.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학의 가치를 현대 주민자치에 접목하고 그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정약용 생가 △여유당 △문도사 △다산생태공원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한편,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지난 6월 주민자치대학과 9월 인문학 강연에 이어 이번 투어까지 연이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장태식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정약용 선생의 삶을 되새기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의 본질을 다시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명우 시 행정지원과장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