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강천섬, 감성 명소로 새로운 이정표 제시"

강천섬, 복합 관광콘텐츠로 가을 관광 선도...-클래식카 전시·자전거관광·사회공헌 등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플로깅 통해 쓰레기량 눈에 띄게 감소이순열 이사장 "강천섬, 여주시 대표 힐링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강천섬에서 가을 성수기에 운영한 클래식카 전시, 자전거관광,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25일 수원일보와 단독으로 만난 이 이사장은 "재단은 그동안 강천섬 특유의 자연경관에 감성·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가을철 관광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며 "클래식카 전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상주 의용 소방대 소방차를 비롯, 클래식카 3대를 전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게시가 크게 늘어서 강천섬의 감성 명소 이미지 확산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자전거관광 프로그램은 다인승·이색 자전거를 활용해 강변길과 은행나무길을 30분간 순환하는 체험형 라이딩으로 구성돼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컸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축제 쿠폰 제공 등 부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강천섬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꼬집었다.

이 이사장은 특히 "이번 복합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했는데, 환경정화 활동 참여자에게 봉사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걷기 활동)이 집중된 기간에는 산책로와 주요 동선의 쓰레기량이 눈에 띄게 감소해 성수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소에도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이밖에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강천섬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 관광 이미지 개선, 친환경 활동 확산 등 다양한 성과를 확인한 사례"라며, "향후 계절별 콘텐츠 확대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중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끝으로 “이번 클래식카 전시와 자전거관광, 사회공헌 활동은 자연·문화·참여가 조화를 이룬 강천섬만의 복합형 관광 모델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강천섬이 여주시 대표 힐링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