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새빛하우스’, 누적 3000호 지원 달성

2026년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904호 선정선정된 904호 보조금 규모 총 42억6935만원5~9월 집수리 사업 착공·중간 점검...7~10 준공 점검 예정
22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열린 집수리 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누적 3000호 지원’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2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열린 집수리 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누적 3000호 지원’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24일 2026년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904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2025년 1003호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904호를 추가 선정하며, 목표로 했던 ‘누적 3000호 이상 지원’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 1~2월 새빛하우스 신청을 받았는데, 3049호가 신청했다. 시는 서류검토, 현장점검 등을 거쳐 건축물 노후도와 공사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904호의 보조금 규모는 총 42억6935만원이다. 

이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집수리 사업 착공·중간 점검을 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준공 점검을 할 예정이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 공사 △담장 철거, 균열보수, 대문 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 개선 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새빛하우스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노후화된 주거지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