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공백 없다”… 남양주시, 권한대행 체제 속 수해 대비 현장 점검
수원일보입력 2026.05.12 13:51업데이트 2026.05.12 13: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침수 취약지역·배수펌프장·지하차도 현장 집중 점검김상수 시장 권한대행 "우기 전까지 취약지역별 보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는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상수 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진건배수펌프장, 다산동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일원은 차수판 설치와 오수관로 CCTV 조사, 도로 보수 및 준설하는 등 피해 재발 방지와 2450㎥ 규모의 저류지를 만들고 30마력 배수펌프 2대를 신설해 내수 배제 능력을 높이고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최대한 마무리해 침수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이어 진건배수펌프장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방재시설로, 유수지 면적 2만6950㎡와 배수펌프 8대를 갖추고 있으며 분당 3420톤 규모의 배수 능력을 갖췄다.
또한 중촌1·중촌2·도농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 현장은 지하차도 침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제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입차단설비와 전광판, 수위계, CCTV 등을 설치한다.
김상수 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더욱 세밀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해 우기 전까지 취약지역별 보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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