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지하굴착공사장 등 건설공사장 집중 점검…노동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폼도 지원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관내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6~7월 ‘2026년 폭염·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해 폭염과 풍수해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키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 공직자와 지하안전점검단(민간전문가)으로 점검반을 구성, 지하굴착공사장, 흙막이 가시설 설치 현장 등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건설 현장을 중점 점검한다.
17일, 김현수 제1부시장과 점검반은 수원 당수 주거복합 M1 블록 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들에게 손선풍기, 멀티스카프,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점검반은 장마철 건설 현장의 주요 사고 요인인 침수·붕괴·전도·감전을 막기 위해 배수시설, 흙막이·가시설물, 건설기계, 전기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극한 폭염에 대비해 그늘·물·쉼터 확보, 고온 시간대 작업관리, 폭염경보 시 작업 중지와 대피 조치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 노동자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총 400세트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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