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 부서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감사 부서 8월 11일까지 본청.사업소.읍면동 등 69개 부서 대상 12회 걸쳐 직접 방문박관열 시장, 13개 부서 280여 직원들과 소통..."시민·공무원과 적극 소통하는 직통 시장 될 것”
박관열 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박관열 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광주시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전 부서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사 부서가 다음 달 11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 69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부패 신고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안내하는 한편, 부서별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청렴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민선 9기 출범 이후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박관열 시장이 지난 3일과 7일 일정에 직접 참석해 총 13개 부서 280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회식 문화 개선, 비인격적 언행 근절 등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들과도 적극 소통하는 직통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장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