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만원의 행복보험'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구리우체국·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맞손...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발판김진수 사장 "자활근로자들에게 실질적 안전망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가운데)이 구리우체국,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관계자와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가운데)이 구리우체국,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관계자와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29일 구리우체국(이하 우체국),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와 관내 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만원의 행복보험' 기부 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재해 발생 시 유족위로금과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사회공헌 보험상품이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센터 소속 자활근로자와 자활근로 예비대상자(게이트 인원) 등 총 300명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공사는 가입자 1인당 본인부담금 1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우체국은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재원으로 부담한다. 

또 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가입 안내, 신청 절차를 지원하며, 대상자 300명 전원은 본인부담금 부담 없이 상해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지역 내 자활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