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체납자 신속한 지원 연계임명식에 이어 직무교육을 진행
[수원일보=천의현 기자]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년 체납관리단’ 임명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한 36명의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 관련 기관에 연계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관리와 복지서비스 증진 활동을 병행한다.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은 징수활동에 나설 체납관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는 체납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체납관리단과 공직자들이 활동을 잘한 덕분”이라며 “체납관리단이 체납 징수율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는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만 5414명을 방문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29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과정에서 생계형 체납자 9명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부서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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