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주변 공업지역, 상업지역 변경 오해소지”

> [수원시 행감 현장 속으로] 도시건설위원회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정하&nbsp;기자
- 발행: 2008-11-26T20:52:27+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0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삼성전자 주변 공업지역, 상업지역 변경 오해소지””, 2008-11-2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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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변 공업지역, 상업지역으로 변경 오해소지”**

○… 김기정 의원은 삼성전자 주변 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은 자칫 삼성을 도와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지적.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이후 1년도 안 돼 또 3억 7천여만 원을 들여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삼성전자 주변을 중심으로 한 변경이 아닌지 문책. 이에 대해 참고인으로 나선 용역업체 이영철 부사장(건화건설)은 2020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원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지역을 목표로 변경하진 않는다고 답변. 김 의원은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상업업무기능의 필요성 등을 시민들을 상대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옥상녹화 조성사업 사후 관리대책 세워야”**

○… 이종필 의원은 도심 내 녹지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옥상녹화 조성사업이 건축허가를 받고 나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방치된다고 지적. 도심 경관의 이미지 개선에 효과적이므로 사후 관리대책을 세워 달라고 요구. 이와 관련 강장봉 의원은 신축 건물 외 기존 건물에도 도입하는 방안 강구해달라고 제안. 이에 대해 이상윤 도시계획국장은 "대형건축물에 대한 점검 횟수를 늘려 사후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답변. 옥상녹화 조성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7만 9천 그루의 나무를 옥상에 식재.

**“권선 행정타운 배후단지 조기 조성해야”**

○… 권선구 행정타운 배후단지 조성과 관련, 홍기동 의원은 애초 개발에서부터 배후단지가 빠져 활성화가 되지 않는데다 접근성이 떨어져 민원인들이 불편하다고 질책. 상업용지 및 공원 등 총 11만 5천179㎡ 규모의 배후단지 조성 때 이를 반영하고, 조성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 하지만, 이 일대 토지소유자가 많아 의견수렴이 쉽지 않고, 이에 따라 민간제안에 의한 지구단위계획 입안도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수원역 KCC부지 지구단위계획안 수립**

○… 이종필 의원이 도시계획과를 상대로 질의하는 과정에서 지난 21일 수원역 인근 KCC 부지(27만 3천600㎡)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이 수립돼 제출된 것으로 확인. 이 의원은 철도청과 애경백화점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교통문제 및 이동통로 확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제청.

**“공공기관 지방이전 부지 매각 비용 현금으로 받아야”**

○… 김효수 위원장은 수원지역에 분포한 12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부지 323만 1천583㎡에 대해 땅으로 기부채납 받기보다 매각 비용의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꼭 필요한 사업의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이상윤 도시계획국장은 내년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지침이 수립되기 전에 시의회도 특위 등을 구성해 공동대응하자고 제안. 수원시가 활용 계획을 수립했다 하더라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면 무용지물이라는 해석.

**시, 18만㎡ 규모 주거용지 공원으로 확보 방안 검토**

○… 202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 변경에서 보전용지가 줄어드는 것과 관련한 이윤필·김진관 의원의 질의 과정 중 수원시가 2020 수원시도시기본계획에 시가지화 예정지로 지정된 2군데 18만㎡ 규모의 주거용지를 공원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하지만, 보안상 검토되고 있는 시가지화 예정지는 밝힐 수 없다고. 시는 현재 3.33㎡인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을 2020년까지 4배 수준인 12.77㎡로 확대할 방침.

**“현수막 지정게시대 위탁사업 시 세수입 증대사업으로 전환해야”**

○… 이재식 의원은 도시경관과 행감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위탁사업을 시 세수입을 늘리기 위한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 15년 동안 특정업체(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회)가 선정돼 혜택을 누린데다 지난해 공개경쟁 입찰에서도 이 업체가 선정돼 특정업체가 수익을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 반면 이상윤 도시계획국장은 올해 10월 말까지 수입이 345만 원에 그치는 등 생각보다 수익 창출이 미미하다고 답변. 이에 대해 김효수 위원장은 "수익창출이 미미한데 지난해 입찰 때 3개 단체가 달려들겠느냐?"라면서 실태조사를 벌여 점검결과를 보고토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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