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경실련, 상임위 삭감예산 부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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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정하&nbsp;기자
- 발행: 2008-12-15T16:12:22+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5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경실련, 상임위 삭감예산 부활 우려 표명”, 2008-12-1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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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은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집행부의 로비창구 역할을 해선 안 된다며 예결특위 심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경실련은 15일 성명을 내고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예결특위 심사에서 상임위가 정상적인 논의를 통해 삭감한 예산을 타당한 근거 없이 부활하는 모순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을 통해 "그동안 예결특위는 상임위의 논의 결과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종종 자행하는 행태를 보여와 집행부의 로비창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면서 "이번 예결특위 심사에 앞서 이와 같은 관행이 반복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특히 "모든 상임위가 소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스스로 상임위의 권위를 되찾고,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심사하면서 어떤 근거로 인해 예산을 삭감했는지 모든 심사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성명은 "서민경제가 날로 악화되고 있으나 이번 예산편성안을 보면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들이 별로 반영이 안 돼 있다"고 지적하고서 "시대적 상황에 맞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고용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 등에 대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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