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별계획구역 해제, 지구단위계획 수립

> 화성사업소 4곳의 특별계획구역 사업 사실상 백지화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8-12-24T19:27:04+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8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화성특별계획구역 해제, 지구단위계획 수립”, 2008-12-2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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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내년 5월 화성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이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고시할 예정이다.

화성사업소에 따르면 2004년 10월 14일 주택공사와 수원화성 복원과 정비를 골자로 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해, 2006년 10월 화성행궁 내외에 장안, 북수, 남향, 연무 등 4곳의 특별계획구역(총 36만 7천682㎡)을 지정했었다.

시는 주공에 원예연구소, 축산연구소 등의 부지를 특별계획구역 정비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종합 개발사업 대체 부지로 제안했으나, 주공이 “사업성이 없다”고 회신하면서 결국 11월 7일 시에 ‘사업 포기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화성사업소는 4곳의 특별계획구역 사업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내년 5월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고시함으로써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이 해제되고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 해당 지역은 건축행위와 도로와 같은 도로계획 시설 조성이 가능하며, 도시개발 지침에 따라 도시개발 사업이 가능하다는 게 화성사업소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남수동 등 해당 지역 주민들은 2003년부터 건축 행위 등이 제한되면서 지역 슬럼화가 가속화돼 6년 넘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현재로선 지구단위계획 수립밖에 없다”며 “신풍지구 개발사업과 유사한 도시개발 사업도 아직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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