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조기집행에 총력”

> [행복한 도시 완성 위한 2009년 수원시정 계획]  수원시청 총무국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02-09T20:14:13+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2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조기집행에 총력””, 2009-02-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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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발한 민선 4기 수원시정이 반환점을 돌아 3년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수원시가 1949년 8월 15일 시(市)로 승격한 지 만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건설을 비롯한 문화, 경제, 행정 등 수도권 남부 수부(首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시기이다. 세계 경제 한파로 국내 경제도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원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촉진을 위해 매진했다. 본지는 수원시의회 상임위원장 릴레이 인터뷰에 이어, 수원시청 각 실국별로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시정 계획과 추진방안을 조명한다. <편집자 주>

※싣는 순서 **①총무국** ②환경국 ③경제통상국 ④도시계획국 ⑤문화체육국 ⑥건설교통국 ⑦주민생활지원국 ⑧개발사업국

(사진: ▲ 왼쪽부터 한상담 총무과장, 홍성관 기획예산과장, 이광인 총무국장, 서상기 자치행정과장, 황계수 정보통신과장 ⓒ 추상철 기자)

**- 올해 수원시청 총무국의 중점 시책과 추진 방향은?**

**▲ 이광인 총무국장 “경제 활성화 위한 예산 조기집행”**

(사진: ▲ 이광인 총무국장.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2009년은 수원시가 시(市)로 승격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1949년 8월 15일 시로 승격될 당시 5만 2천 명으로 출발한 수원시는 현재 인구 110만 명으로 전국 최대 지자체로 우뚝 섰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맞이하는 수원시는 과거에 농촌진흥청 등을 중심으로한 농업 발달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한일합섬, 연초제조창 등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은 지방산업단지와 광교 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27개의 다양한 경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수원 시민을 위한 희망의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발전된 수원시의 미래상을 차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전망하는 등 갈수록 우리 경제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예산 조기집행은 경제 상황 악화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는 위축된 실물 경제의 회복을 위해 내수 촉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합니다.

수원시는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1천230개 사업, 6천500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점관리 사업은 우선 집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선 4기 수원 시민의 화합과 더불어 행복한 수원 만들기 사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시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폭넓은 행정을 위한 ‘행복미팅’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시민기자, 주민 리포터를 활용해 행정의 개선점과 시민이 원하는 바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이밖에,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통합 제안제도는 물론, 공직자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행정의 생산성을 제고하겠습니다.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무교육과 전문교육 확대, 상시 학습 관리 체계 등 모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한상담 총무과장 “수원의 새로운 시대 준비 위한 기념사업 추진”**

(사진: ▲ 한상담 총무과장.ⓒ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시 승격 60주년과 관련해 시민이 이뤄놓은 성과를 자축하고 수원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알려 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흐름’, ‘신명’, ‘도약’, ‘나눔’ 등 4개 주제 아래 ‘찬란한 60년’, ‘행복한 오늘’, ‘꿈이 있는 수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7개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110만 수원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성과와 능력 중심의 조직 활성화, 장기 근속자에 대한 순환 전보, 그리고 인사 불만 해소와 고충을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기피하거나 격무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렴성, 직무 수행능력, 시정 기여도, 창의성 등을 총망라해 승진자를 결정함으로써 연공서열을 지양하고 개인의 업무 추진능력과 성과를 지향하는데 우선하겠습니다.

이밖에 광교, 호매실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와 행정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적인 행정 조직을 운영하는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정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공직자 맞춤형 복지제도와 단체 보험 등 다양한 공직자 후생복지를 추진해 직무 수행 안정을 가져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 홍성관 기획예산과장 “수원비행장 피해 조사·대책 마련, 민선 4기 사업 계속 추진”**

(사진: ▲ 홍성관 기획예산과장.ⓒ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수원공군 비행장 주변은 소음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원시의회에서 구성된 비행장 특위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민들의 피해 실태 조사를 위한 피해조사 용역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피해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면 대책을 마련해 비행장 관련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는 한편, 장기적으론 비행장이 이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민선 4기 100대 공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따라서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대 사업 가운데 76개는 추진 중, 2개 추진 불가, 22개 사업은 완료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사업 추진이 불가한 공약으로는 서울대 농생대에 대학을 유치하는 방안으로, 대신 서울대 농생대 측과 협약을 맺고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고속철도 역사 유치로, 현재 평택에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 위기가 계속되고 있고, IMF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올해 경제 성장이 마이너스를 보일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1천230개 사업(6천500억 원)을 중점 대상사업으로 관리하고, 아울러 올해 시 전체 예산 1조 7천억 원 가운데 상반기 중에 1조 300억 원이 집행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했습니다.

신속한 공사대금 지급, 경상비 중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나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향으로 집행할 방침입니다.

**▲ 서상기 자치행정과장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자원봉사의 메카’ 도시로”**

(사진: ▲ 서상기 자치행정과장.ⓒ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직소(直訴) 민원’을 확대해 시민의 신문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를 민원 서비스 개편을 완성하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 추세에 발맞춰, 각종 민원 절차와 서류 간소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 시작된 9일까지 진행된 연두 순시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마련해 제시하는 등 열린 시정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양질의 행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직자와 시민을 위한 전문 교육을 마련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 1월 말 수원 지역 자원봉사자는 13만 7천3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원 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메카 도시로 만드는데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수원시의 자원봉사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주 수원마을과 북한 고성, 충남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 등지에서 제일 먼저 모범을 보이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앞으로도 재난 지역이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언제, 어디든 달려가 이웃들을 도와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데 힘쓸 것입니다.

‘수원시 자원봉사 비전 2012’를 완성하기 위해 자원봉사 8대 연계망 구축, ‘해피 커뮤니티센터’ 운영,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황계수 정보통신과장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의 성공적 개최, U-city 건설”**

(사진: ▲ 황계수 정보통신과장.ⓒ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청소년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과 미래 수원을 이끌어 갈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6번째로 ‘e스포츠 정보과학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전국 e스포츠대회, 정보올림피아드, 지능 로봇대회, 학생과학축제를 비롯해 로봇체험 캠프, 아케이드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이 잉태·실현되고, 세계 청소년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장으로 ‘e스포츠 국제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10여 개 각 나라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수원시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스포츠 국제대회 유치로 명실상부한 e스포츠 메카 도시로 부상하는 한편,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널리 알려 문화관광 활성화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U(유비쿼터스)-city 건설을 위해 현재 광교와 호매실 등 신도시 U-city 추진은 물론, 신·구 도심권에 대한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구 도심권을 포함한 U-city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역과 문화적 특징에 맞는 체계적인 U-city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전문 연구 용역기관에 위탁한 상태입니다.

2008년 11월 시민을 대상으로 ‘U-city 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는 유비쿼터스 구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나아가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U-city 사업 추진으로 단절 없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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