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관리기금, 사회안전망 확보에 사용을”

>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원 5분 발언서 조례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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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03-12T16:27:36+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2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재난관리기금, 사회안전망 확보에 사용을””, 2009-03-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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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장봉 의원)

최근 수원을 비롯한 경기 서남부권에서 발생한 납치, 살해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와, 재난관리기금 조례 개정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장봉 의원(파장, 율천, 정자1동)은 12일 수원시의회 261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원지역에서 3건의 부녀자 납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사건 해결에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그러나 수원시에서 방범용 CCTV가 한 대도 설치되지 않은 곳이 9개 동, 한 대만 설치된 동이 7개 동으로 39개 동 가운데 16개 동이 범죄의 사각지대로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원시에서 1㎡당 CCTV의 수는 0.7대에 불과한 상태인데다, 87개 초등학교 중 17개 학교 주변엔 단 한 대의 CCTV도 설치되지 않았다며 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148억 원 규모의 재난관리기금을 CCTV 설치 등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과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시가 16억 원을 추경 예산에 확보해 40대의 CCTV를 설치하는 것으론 부족하다”며 “재원 마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시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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