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수원 가치 높일 터"

> [행복한 도시 완성 위한 2009년 수원시정 계획]  수원시 건설교통국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정하&nbsp;기자
- 발행: 2009-03-18T21:42:40+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3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수원 가치 높일 터"”, 2009-03-18,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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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시 건설교통국 최철규 건설교통국장(왼쪽부터), 이준하 건설과장, 김학분 재난안전관리과장, 김주홍 도로교통과장, 박형식 대중교통과장, 홍봉순 차량등록사업소장 등은 올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추상철기자 gag1112@suwonilbo.kr)

건설교통국은 눈에 드러나는 사업이 주를 이룬다. 굵직굵직한 도로건설은 물론 대중교통, 도로환경, 주차 관련 사업이 집중된 부서다. 도로건설에 따른 보상문제나 교통체증, 대중교통 불편사항 등 민원도 많을 수밖에 없다. 건설교통국은 올해 이런 주요 민원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각종 예방사업도 펼친다. 또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향상과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도 이룩할 셈이다. 도시기반시설 개선과 확충을 통해 '수원'이라는 브랜드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구체적인 방안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최철규 건설교통국장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수원 가치 높일 터"**

(사진: ▲ 최철규 국장)

먼저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도로망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삼성로 확장사업 등 계속사업 6개 사업은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추진 중입니다. 또 창룡문사거리~연무중사거리 도로확장 공사 등 3개 신규사업과 광교신도시와 맞물려 추진되는 창용문사거리 입체화공사 등 5개 사업은 조기에 예산을 확보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제안전 도시'에 걸맞게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완벽한 관리와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벌여 사고 없는 도시가 되도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신속한 도시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짜증 나지 않는 쾌적한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대중교통의 선진화 및 서비스 질 향상으로 '친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사업용 차량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해 시민이 대중교통 수단이 제일 빠르고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인식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이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등록관리 업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 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고, 행정적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주요 시책사업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만큼 시민의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이준하 건설과장 "삼성로 확장공사 등 도로망 확충 차질 없도록 추진"**

(사진: ▲ 이준하 과장)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우선 삼성로 확장공사는 이달 안에 착공에 들어가 2011년 3월 준공 목표로 추진됩니다. 보상이 우선 이뤄진 곳부터 착공할 계획입니다. 천천아파트~성대역 도로개설공사 2구간과 박지성도로~지방도 315호선 도로개설공사 1구간도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창용문사거리~연무중사거리 도로확장공사와 입북동 웅비아파트~수원시계 간 도로개설공사, 율전동 삼성아파트 뒤편 도로개설공사, 구국도 1호선 도로확장공사 등은 올해 안에 보상협의를 마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색동 유통상가 주변 도로개설공사는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보상을 마치면 내년에 사업비를 확보,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사업은 올해 안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13년 6월까지 민자도로를 개설할 방침입니다. 특히 관계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도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 개발 공동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창용문사거리 입체화공사와 법원사거리 입체화공사는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수영리 교차로 지하차도 공사 등 3개 사업도 이미 착공에 들어가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 김학분 재난안전관리과장 "안전도시 도약 위한 선진 손실사고 예방프로그램 발굴"**

(사진: ▲ 김학분 과장)

우리 시는 2002년 WHO(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 안전증진협력센터로부터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63번째로 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았고, 2007년도는 재공인(5년 주기)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달성했고, 앞으로는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손상예방 사업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꾸준히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선진화된 손상사고 예방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올해는 어린이 안전카시트 장착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의 안전증진 향상과 시민참여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탄동 태광연립을 비롯해 재난발생의 위험이 크거나 관리가 필요한 2천94개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지진, 지하철 화재 등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수원지역 주요하천 7개소와 지하차도 7개소, 저수지 3개소, 산불감시 4개소와 교통정보 51개소 등 총 72개소에 재난영상감시시스템(CC-TV)을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운영하며 비상시 수원시 전 공직자가 자연재해 예방·대비 대응 태세에 돌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김주홍 도로교통과장 "선진국형 교통체계 구축에 행정력 집중"**

(사진: ▲ 김주홍 과장)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미 15억 원을 투입해 6개 동 9개소에 171면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추가로 28억 원을 투입 6개 동 28개소에 249면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업을 벌여 16개소에 932면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8억 원을 투입해 34개 동에 1만면을 확보하는 등 점진적으로 확대해 주차확보율 100%가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169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 북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에 이어 현재 호매실동에도 1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서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여기에 2013년까지 1천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남부권과 동부권에 차고지를 조성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통혼잡구역의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4시간 막힘없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난해 수원역 등 18개소 혼잡구역 개선에 이어 올해 평동거리 등 32개소의 혼잡구역에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시민의 건강증진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2012년까지 130억 원을 들여 수원천 그린웨이 등 73.6㎞를 추가로 조성해 총 356.2㎞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설치율이 30%에 머무는 버스정보시스템(BIS)도 광역축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BIS사업(70개소)과 자체 BIS 확장사업(100개소)을 추가로 조성해 설치율을 49%로 끌어올리겠습니다.

**● 박형식 대중교통과장 "대중교통 선진화와 서비스 질 향상 앞장"**

(사진: ▲ 박형식 과장)

올해 대중교통과 최대 역점시책 방향은 대중교통의 선진화와 서비스 질 향상입니다. 이를 위해 '친절·청결·안전한 브랜드 택시' 육성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버스와 택시 친절도 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택시 이용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교통카드 단말기 이용 활성화 운영비 지원, 택시운행 영상기록장치 설치 사업에 7억 8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환승체계 구축과 승강장 시설을 확충, 정비하겠습니다. 신설 지하철역과 연계해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18개 굴곡노선 등 불합리한 노선을 합리적으로 정비·개편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도 21대 더 도입하고 수원의 정체성과 권역별 특성과 문화가 반영된 버스승강장 30개소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및 매매관련 소비자 피해예방에 더욱 철저함을 기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성능점검 기관에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 개선 명령을 시달했고, 소비자 피해구제가 쉬운 수원시 권장약관을 사용하도록 조처를 했습니다.

끝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운송질서'를 확립하겠습니다. '어린이교통공원'의 활성화 운영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내 교육장 시설 정비, 실외 육교, 차선도색 등 교통시설물의 지속적인 정비와 내실있는 교육으로 교통문화 선진화를 이끌겠습니다.

**● 홍봉순 차량등록사업소장 "집에서 자동차관리 업무 가능토록 시스템 구축"**

(사진: ▲ 홍봉순 소장)

하루 1천500여 명이 찾는 차량등록사업소는 쾌적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실 게시판 및 민원서식 견본을 제작 비치하고, 청사 외부의 자동차번호판 탈부착 장소에 민원대기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 및 자체운영을 통한 특화 웹 서비스 구축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정보를 쉽고 유용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2억 2천700만 원을 들여 서버구축사업을 발주한 상태입니다. 현 홈페이지는 텍스트 위주의 법령 내용과 서술형으로 일관해 업무 절차, 구비서류 등 행정절차가 이해하기가 어렵고, 민원인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체 시스템이 아닌 관계로 개정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자동차관리 정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직원 1명을 주 2일 사업단에 파견 근무토록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등록 실무행정이 반영됨으로써 무방문·무서류 자동차등록 행정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1월부터 시행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해 18세 미만의 직계비속 셋 이상 양육하는 자가 양육용으로 차량을 취득, 등록할 시에는 취득·등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비과세 감면대상 차량에 대한 홍보 및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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