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오후 구 소회의실에서 현장 주민서비스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방문관 1차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권선의 11개 동 주민센터 현장방문관들이 참여해 우수사례와 주민 서비스 조기정착 방법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는 앞으로 현장방문관 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주민서비스 시행 3년차를 맞아 전달 체계 개편 이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생활 지원팀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관’을 구성해 운행해오고 있다.
유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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