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은 18일 수원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수원과학대학 학생을 비롯한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7회 전통 성년례’ 행사가 펼쳐졌다. 전통 예복을 갖춰 입은 성년이 된 학생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성년례는 어른의 출입곡과 갓, 족도리를 쓰는 시가례, 술 마시는 예법인 초례 등으로 진행됐다.
추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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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은 18일 수원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수원과학대학 학생을 비롯한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7회 전통 성년례’ 행사가 펼쳐졌다. 전통 예복을 갖춰 입은 성년이 된 학생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성년례는 어른의 출입곡과 갓, 족도리를 쓰는 시가례, 술 마시는 예법인 초례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