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산-도심을 생태 네트워크로”

> 특위서 논의… 생태통로 추진 변수로 떠올라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09-08T15:42:08+09:00 · 수정: 2009.09.08 22:28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8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광교산-도심을 생태 네트워크로””, 2009-09-08,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85

---

(사진: ▲ 사진은 지난 4월 수원시의회 광교산 특위와 한국도로공사 측 관계자가 광교산 생태통로 설치를 놓고 협의하는 모습.)

광교산과 수원천 등 도심 내 하천 또는 공원을 중심으로 생태 자원 보전과 생태계 서비스 공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와 광교산 생태통로 추진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수원시의회 광교산 특위(위원장 홍종수)는 8일 오전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특위 활동 연장의 건과 광교산 생태통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고 자료로 이응경 (주)이장 부설연구소 소장이 제출한 ‘광교산 생태통로 타당성 분석 연구에 대한 검토 의견’에 따르면 광교산 일대의 생태적 가치가 매우 크고, 수원천 상류 등 광교산과 도심을 연결하는 흐름 중 단절된 구간이 매우 많을 것이란 의견이다.

이 소장은 광교산과 도심 내 하천, 공원을 중심으로 생태계 서비스 흐름과 주요 경로를 분석해 생태계 서비스 핵심지역(보전 중심), 완충지역, 전이 지역(생태적 이용)으로 구분해 생태 자원 보전과 생태계 서비스 공급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영동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광교산 생태축을 연결하는 생태통로를 건설하더라도 등산로 등 인간 간섭으로 인해 광교산 생태계를 수직으로 단절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즉, 광교산 생태통로 대신 광교산에서부터 하천, 저수지, 도심 공원들을 연결하는 수원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명욱 광교산 특위 간사는 “생태통로, 등산로는 한국도로공사나 학자 등이 내놓은 이분법적인 대안”이라며 “희귀 동식물이 있고 없고를 떠나 있는 그대로의 자연적인 광교산 복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광교산 생태통로 설치는 생태축 단절의 원인자인 도로공사가 부담해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당연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교산 특위는 특위 활동기간을 9월 30일에서 12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키로 하고 10일 열리는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연장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38085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