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노조 통합 적법"

> 김진표 민주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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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09-23T13:24:01+09:00 · 수정: 2009.09.23 22:52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6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공무원노조 통합 적법"”, 2009-09-23,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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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수원 영통))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수원 영통)은 전국공무원노조 등 3개 공무원 노조의 통합과 민노총 가입은 현 정부의 반(反) 노동 정책에 대한 심판이라고 23일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공노와 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 법원공무원노조(법원노조) 등 3개 공무원 노조가 68%의 찬성으로 민노총에 가입한 것은 “공무원노조법상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가 임명한 박기성 노동연구원 원장이 8월 취임 이후 ‘헌법에서 노동 3권을 빼야 한다는 게 소신’이라고 발언하는 등 현 정부의 반 노동자 정책이 통합 공무원노조의 탄생을 자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노동부를 앞세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방해하고, 부자감세 고집, 일자리 창출 효과가 거의 없는 4대강 사업 등으로 노동계의 불신과 국민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다고 김 최고위원은 주장했다.

또, 한국노총에 가입한 체신노조와 국립의료원 노조는 한나라당과 정책 연대하며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펴고 있다며 통합공무원 노조만 문제 삼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김 최고위원은 지적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공무원노조 통합을 계기로 행정 서비스 질을 높여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노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당 차원에서 통합 공무원노조의 적법한 투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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