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산학관 인력 사업 유명무실

> 평균 취업률 14.3%밖에… 목표치에 크게 떨어져
> 홍종수 의원, 행감에서 "비효율성" 대안마련 주문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11-30T16:21:49+09:00 · 수정: 2009.11.30 22:33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산학관 인력 사업 유명무실”, 2009-11-30,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5

---

수원시가 60% 이상 취업을 목표로 추진한 올해 산학관 인력 양성 사업의 취업률이 평균 1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전문대(전문고 포함) 졸업 예정자와 30세 미만 구직자를 대상으로 수원여자대학교에 위탁해 ‘산학관 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식품위생관리 및 품질 분석 전문 기능인력 ▲플러스 요양보호사 ▲뷰티 테라피스트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1명이 수강했다.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식품위생관리 과정은 30명이 수료해(미수료 3명) 2명이 취업(6%)했으며, 플러스 요양보호사 과정은 30명 중 27명이 수료해 6명이 취업(22%)했다.

또 뷰티 테라피스트는 수료인원 34명 가운데 5명이 취업(15%)해 3개 과정의 평균 취업률은 14.3%에 그쳤다. 그러나 시는 이 사업의 취업 목표를 60%로 설정해 목표치보다도 훨씬 저조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7일 문화복지위원회의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지적됐다.

홍종수 의원은 취업 실적이 저조한데 예산을 들여 이 사업을 할 필요가 있는지 반문하며 “사업 효율성이 없다. 분석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오광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산학관 인력 양성 사업은 꼭 취업만을 목표로 하는 사업은 아니다”라며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42575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