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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의류매장에서 수백만원대 모피 코트를 훔친 주부 박모(4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께 권선구 권선동 패션아일랜드 한 매장에서 점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코트를 입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안종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의류매장에서 수백만원대 모피 코트를 훔친 주부 박모(4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께 권선구 권선동 패션아일랜드 한 매장에서 점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코트를 입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