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공개’로 보육시설 안심 이용

> 시의회 문화복지위, 행감에서 ‘시설 정보 게시’ 제안
> 장안구 "투명한 보육행정 도움… 시에 건의" 긍정적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9-12-01T16:40:17+09:00 · 수정: 2009.12.01 21:4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정보 공개’로 보육시설 안심 이용”, 2009-12-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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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중성)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보를 게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장안구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보육시설에 대한 기본 정보를 학부모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해 시설 선택에 대한 판단은 물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승근 의원은 “학부모들이 보육시설을 선택할 때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은 학부모끼리 정보 교류나 해당 시설의 일방적인 홍보 외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시설 규모, 보육 교사 현황과 경력, 표창 내용 등을 공개한다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며 “이렇게 하면 보육시설마다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준일 의원도 4개 구에서 시설 입구에 시설운영과, 급식계획, 필요 경비 수납 한도나 이를 초과하는 경비를 걷지 않는다는 서약 등을 게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서인자 장안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정보 공개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학부모들이 안전하게 자녀를 맡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에 건의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또, “운영계획서, 급식 계획도 공개하면 투명한 보육행정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서 과장은 말했다.

이밖에 박명자 의원은 셋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구청장 이름으로 축하 전보를 보내 출산 장려 분위기를 만들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으며, 문준일 의원은 독거노인 이불 세탁 서비스 대신 저렴하게 이불을 구입해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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