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통합, 주민투표로 해야"

> 김진표 최고위원, 도지사 출마 관련 일문일답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10-02-01T14:10:31+09:00 · 수정: 2010.02.01 21:52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9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행정통합, 주민투표로 해야"”, 2010-02-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99

---

(사진: ▲ ⓒ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1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불행도시 만들기’라며, 경기도 내의 첨단산업 인프라가 세종시로 빠져나가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해 ‘주민투표 방식’을 강조하면서, 향후 대권 도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밝힌 정신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입장은?**

▲ 세종시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것이지만 기업을 유치해서 만들다보니 상극의 불행도시를 만들고 있다.

그동안 삼성이 수원, 화성, 용인에 투자한 금액이 1000조원이며, 그동안 조성된 클러스터에 3만개 기업이 있다.

그중 몇 백개를 빼내면 일본, 독일, 미국과 경쟁해서 이기겠는가? 이것을 막기 위해서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경기도에 있는 첨단산업을 세종시로 빼내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야권에서 연대 가능성은?**

▲ 야권 단일화와 통합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게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정당 정책, 정강이 같은 정당은 가능하면 통합돼야 한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공약이 다르다고 보는 국민이 있겠는가?

더 큰 목적인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을 이루기 위한 연대를 만들어야, 확실히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

**- 민주당 내에서 앞으로 도지사 후보를 놓고 경선이 불가피한데, 이종걸 의원이 국민참여 경선 방식을 제시했는데?**

▲ 경선 방식은 당헌 당규에 따라 이뤄질 것으로 본다. 누가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가를 봐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종걸 의원은 좋은 길동무, 좋은 경쟁상대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당원과 국민에게 선택받은 후보가 돼야 한다.

**- 행정구역 통합 논의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는가?**

▲ 행정구역 개편은 졸속이 아닌 주민투표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여야가 합의한 지방자치개혁 특위가 있다. 관련법을 만들어서 전체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국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질서있는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

**- 교육감 후보와의 연대, 러닝메이트 계획은?**

▲ 현행법 상황에서 교육감과의 러닝메이트는 맞지 않다. 교육 분야에서의 실질적 인사와 예산 집행은 교육감이 하도록 돼 있다.

교육도지사를 표방한 것은 교육 부분에 대해 지원하겠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산학 협력, 평생 교육 문제는 교육감과 협의해서 제대로 된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45799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