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서 수원시장, 3선 도전 선언

> 출판기념회서 "시민위해 봉사" 격려 당부
> "건강 이상없다" 부시장 체제등 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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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정하&nbsp;기자
- 발행: 2010-02-03T16:46:43+09:00 · 수정: 2010.02.03 22:08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80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김용서 수원시장, 3선 도전 선언”, 2010-02-03,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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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일 오후 수원 월드컵컨벤션에서 열린 김용서 수원시장의 '로드맨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가족들이 책 출간을 기념하는 떡 커팅을 하고 있다. ⓒ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김용서 수원시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3선 출마를 선포했다. 김 시장은 3일 오후 3시 월드컵컨벤션홀에서 ‘로드맨의 꿈’이라는 제목의 책 출판기념회를 열고 “여력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시민들의 격려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민선 3·4기 7년 반 동안 수원시가 전국 263개 기초자치단체 중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시정 운영을 평가하고서 “이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발판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림프종 수술 이후 지역정가에서 떠도는 건강문제와 관련된 각종 소문에 대해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부시장 체제로 간다는 등 악성루머가 떠돌았지만, 모두 헛소문”이라며 “오히려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다고 주치의가 하더라”고 강조, 시정활동을 펼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상당한 세를 과시,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남경필·정미경 의원,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등 지역 정치인과 각종 단체 대표, 주민 등 주최 측 추산 5500여명(경찰추산 2500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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