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14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으로부터 현금을 훔친 혐의로 현역군인 이모(20·일병)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새벽 0시1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소재 한 DVD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윤모(18·무직)양이 술에 취해 참든 사이 가방을 뒤져 반지갑 속에 들어있던 윤양의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다.
김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4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으로부터 현금을 훔친 혐의로 현역군인 이모(20·일병)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새벽 0시1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소재 한 DVD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윤모(18·무직)양이 술에 취해 참든 사이 가방을 뒤져 반지갑 속에 들어있던 윤양의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