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을 행복지수 으뜸도시로”

> 양창수 수원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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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3-01T14:30:57+09:00 · 수정: 2010.03.01 22:1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8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을 행복지수 으뜸도시로””, 2010-03-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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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창수 미래희망연대 수원시장 예비후보)

“자기욕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수원시민이 요구하는 사람이 수원시장이 돼야 합니다.” 수원시장 출마를 밝힌 양창수(60) 밀코오토월드 회장은 “시장이 행복한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세계 최고의 시민행복지수 도시 건설을 목표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 회장은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의 공천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 양 후보는 “지난해 수원상공회의소 선거에서 1표 차로 기존 기득권을 바꾸는데 실패했지만, 변화를 요구하는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지난 10년간 정체된 수원시의 시민들도, 이런 변화를 갈구하기에 수원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원시가 1조4000억원이나 되는 돈도 모자로 2700억원의 부채까지 떠안고 있다”면서 “한정적인 재정을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연임을 고려한 선심성 예산을 남발하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도 없었을 것”이라고 현 집행부의 재정운영실태를 질타했다.

특히 그는 “기업의 말단 직원에서 CEO까지 섭렵한 경험으로 시정을 바로잡겠다. 한 번에 모든 재능을 보여 시민들이 다시 찾는 시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정치인이 아닌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단체장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주대 삼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얻은 양 후보는 선거를 총괄할 유력 인사 영입과 동시에 선거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을 선거조직에 대거 합류시키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수원삼일실업고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석사

-(주)밀코오토월드 회장

-수원상공회의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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