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수원시제 4선거구 예비후보는 이번 주부터는 선거구 내에 소재한 삼환아파트 관리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

‘민심은 천심’라는 정치철학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많이 만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들으면서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며 주민을 섬기겠다고 다짐.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복지 차원에서의 초·중학교의 무상급식은 바람직한 일이고, 언젠가는 이뤄져야 할 사안이지만 현시점으로는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상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

또한 타 후보의 4대강 개발과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도 그것은 국정을 담당할 국회와 정부가 처리할 문제지, 도의원 후보가 논의할 사항은 아니라며 서수원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개발을 위해서 정부예산을 확보·발전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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